<p></p><br /><br />동네에 알바생들이 사라졌습니다. <br><br>일상회복에다 연말 대목까지 겹쳤는데, 시급을 만 2천원으로 올려도 희망자가 없다고 합니다. <br><br>왜 그럴까.<br><br>코로나 감염 우려로 대면 일자리를 꺼리는 것도 있지만, 무엇보다, 침체된 사회 분위기로 일할 의욕이 없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. <br><br>우리 청춘들에게 찾아온 무기력 바이러스를 막을 백신은 없을까요. <br><br>오늘 한 마디는 <활력을 구합니다!>로 하겠습니다.<br><br>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 <br>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